2023. 11. 27. 17:02ㆍ카테고리 없음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캔버라에서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1) 벌리 그리핀 호
캔버라 중심부에 위치한 인공 호수입니다.
1963년 몰롱글로 강에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호수로, 면적은 약 6.6km²입니다.
벌리 그리핀 호의 호수 주변에는 국회 의사당,
오스트레일리아 전쟁 기념관, 국립 미술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도서관 등 주요 기관과 문화 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총 14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호수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동물원 및 수족관
캔버라에 있는 동물원 및 수족관입니다.
1981년에 개장했습니다.
동물원에는 코알라, 캥거루, 딩고, 타스마니아 데빌, 에뮤 등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호주 전역의 다양한 생태계를 재현한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어 호주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족관에는 호주와 세계 각국의 다양한
해양 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상어, 가오리, 돌고래, 물개,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중 터널을 통해 해양 생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