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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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풍력의 날에 관한 고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024년 2월 27일에 풍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22년 풍력 경쟁입찰시장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국내 풍력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이 설치된 2월 27일을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풍력의 날로 지정하고 첫 번째 기념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국내 최초 풍력발전 설치는 1975년 2월 27일 제주도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 3kW급 풍력발전 설치입니다. 풍력발전은 대규모 발전이 가능하며, 태양광 대비 이용률이 높고 발전시간 제약이 없는 재생에너지원입니다. 또한, 향후 대규모 풍력발전 보급의 확대는 연관 산업의 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2024.02.27 -
스웨덴 - 녹색 일자리 비중(26%)이 높은데요!
스웨덴의 ‘녹색 일자리’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발간한 ‘2023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개발: 녹색 격차 해소’ 보고서를 보면 기후 위기 대응 정책, 기후 행동으로 노동시장에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가 특정 지역에 편중돼 생깁니다. 일부 기존 일자리는 사라질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노동시장에서 ‘녹색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2011년 16%에서 2021년 18%로 증가했습니다. 남유럽·북미 지역은 녹색 일자리 비중이 작았고, 북유럽·발트해 지역은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OECD 주요국 중 스웨덴은 녹색 일자리 비중이 약 26%로 가장 높았습니다. ‘녹색 전환’의 혜택은 각 OECD 국가의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2023.04.03 -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 구인 애로 기업과 구직자 등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고용노동부는 구인 애로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여 민간의 일자리 창출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를 2022년 8월 1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 애로 기업과 구직자 등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에는 고용 여건 개선 등을 통한 구인 애로 요인의 근본적인 해소를, 구직자에게는 직업역량 제고 등을 통해 더 나은 일자리로의 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의 역량을 집중하는 데 방점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전국 6개 권역별 총 11개 고용복지+센터에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기업 지원은 서울·서울남부·인천·안산·부산·대구·대..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