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1. 14:23ㆍ카테고리 없음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0명을 2022년 4월 8일~5월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자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1만 7천여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지능형거울(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습니다.
지원대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지원대상은 개별 소상공인, 상점가, 업종별 협·단체 입니다. 이번 개별 모집은 그간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인해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00만원(일반형)에서 1,500만원(선도형)까지 지원을 받습니다.(기술 도입비용의 70%)
지원내용 입니다.
일반형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최대 500만원(국비 70%) 입니다.
선도형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최대 15백만원(국비 70%) 입니다.
스마트기술 도입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키오스크」 입니다. 음식점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무인주문기(키오스크)를 도입하여, 고객이 직접 주문·결제를 하기 때문에 실수나 재확인 등의 과정 없이 신속하게 서비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둘째, 「스마트미러」 입니다. 미용실에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미러를 도입하여, 고객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가상 체험한 후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지원자격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소비패턴과 경영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소상공인 지능형상점 기술보급사업이 소상공인의 점포가 지능형상점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