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구직자에게는 일자리 제공, 농촌에는 인력공급을 하는 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하여 서울시·농협과 협업하여 도시 구직자를 농업인력으로 유치하기 위한 「도시형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합니다. 「도시형인력중개센터」는 도시민을 모집하여 농작업 실습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농촌인력중계센터와 연계하여 농촌에 체류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해 줍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품목별 농작업 일정 및 인력수요를 파악하여, 중개된 인력에 대해서는 원거리 교통비, 숙박비 및 단체 상해 보험료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에도 도시형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도시 유휴 인력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 연결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2020년 농협과 협력하여 연인원 1,800여명의 도시인력을 경기도 여주,..
202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