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관한 고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하여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금융을 시행 중입니다. 그동안 판매기업은 전자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활용하여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 하였으나, 구매기업이 외상대금을 제때 결제하지 못했을 경우 은행이 판매기업으로부터 기존 대출금을 회수함에 따라서 경영이 악화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의 부도를 걱정하지 않고, 매출 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상환청구권이 없는 팩토링 금융을 2022년에 375억원 규모로 신규 추진합니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금융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지원 대상입니다. 최근 3개년의 결산재무제표를 보유한 판매기업으로, 동일한 구매기업과 최..
20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