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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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행되는 개인 대주제도란 무엇인가?
대주제도는 향후의 주가하락을 전망하는 개인 주식 투자자들이 증권회사 등에서 주식을 빌려 높은 가격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그 수량 만큼의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을 갚음으로써 시세 차익을 얻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개인 대주제도는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위하여 개인투자자에게 매도 증권을 대여해 주는 제도로서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창구로 활용됩니다. 공매도란 향후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을 되사들여서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을 의미합니다. 일반 주식 투자자들은 주가가 상승해야 이익이지만, 대주제도를 활용하는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해야 이익이 됩니다. 주식이 비쌀 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식이 쌀 때..
2021.04.21 -
2021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참여해보세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21년 4월 8일~5월 26일까지 「2021 온라인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채용설명회가 대상으로 하는 지역인재는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의 광역시·도, 특별자치시, 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지방대학 및 고등학교를 최종적으로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인 사람 입니다. 채용설명회는 지역인재에게 혁신도시 지역인재제도 설명, 이전 공공기관의 취업정보 제공,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 운영 등 홍보를 통하여 지역인재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2020년에는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하여 11만 1,029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하였고, 공공기관 및 기업 인사 담당자가 직접 출연하여 기업인재상을 소개한 동영상 등 취업 준..
2021.04.18 -
도시구직자에게는 일자리 제공, 농촌에는 인력공급을 하는 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 19 등으로 인한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하여 서울시·농협과 협업하여 도시 구직자를 농업인력으로 유치하기 위한 「도시형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합니다. 「도시형인력중개센터」는 도시민을 모집하여 농작업 실습교육,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농촌인력중계센터와 연계하여 농촌에 체류하면서, 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해 줍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품목별 농작업 일정 및 인력수요를 파악하여, 중개된 인력에 대해서는 원거리 교통비, 숙박비 및 단체 상해 보험료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에도 도시형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여 도시 유휴 인력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 연결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2020년 농협과 협력하여 연인원 1,800여명의 도시인력을 경기도 여주,..
2021.04.17